황미란 선생님

황미란 디자인 선생님

선화예고(서양화), 이화여대(섬유예술, 미술사)

이화여대 미술대학원(미술교육), 서울미술고 선생님

 

이미지 홍수 속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찾고 해석할 것인가’의 관점으로 교육하는 것이 이 시대의 미술교육이다. 엉뚱한 미술교육은 타 분야의 지식, 기술, 경험 등을 연계, 융합하는 역량까지 길러 창의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오랜 역사 속에서 미술은, 시대상을 시각적으로 담아내고 시대의 사상을 반영하여, 미술만의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해 왔다. 정보의 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에서 미술은 기존의 시대의 사상을 반영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여러 분야의 경제 활동에서 주축이 되어, 사람들의 욕구를 자극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이러한 미술의 흐름 속 미술교육의 역할은 기존의 기능적이고 창조적인 창작활동에서 나아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기록하는 미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넘치는 이미지의 홍수 속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찾고 해석할 것인가‘를 관점으로 교육하는 것이 이 시대의 미술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엉뚱한미술학교에서 배워야 할 주 능력은 이러한 ’시각적 문해 능력‘ 관점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엉뚱한 미술학교의 미술교육은 시각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이미지와 시각정보매체를 선택하고, 이해하며, 비판하는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미술뿐만 아니라, 타 분야의 지식, 기술, 경험 등을 연계, 융합하는 역량까지 길러 창의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