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본교는 1967년 천막학교에서 시작해서 전국 유일의 미술고등학교로, 서울시교육청 지정 예술계 미래형 자율학교로서 운영하는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계적인 화가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학교의 교훈도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참사람이 되자’로 정했습니다. 본교의 교육철학은 학문과 예술에 바탕을 둔 전인적 인간,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참된 예술인을 육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에 봉사하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참 한국인을 육성하는 것입니다.

교육시설 면에서는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를 오히려 긍정적으로 잘 활용해 미술과 스포츠를 융합한 아트 스포츠 프로그램을 체육시간을 통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교육비가 많이드는 미술교육을 방과후 실기수업을 통해 수강할 수있도록 유능한 실기 강사 50여 명이 학생들을 밤늦게 까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규교과의 수업혁신을 통해서 살아 숨쉬는 교실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술 위주의 수업 편성으로 부족한 교과 수업을 학원을 가지 않고도 방과후 교과 수업을 통해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유능한 교과 강사 선생님을 모셔서 학업 성취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본교는 친환경 급식으로 유명합니다.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까지 직영급식으로 운영해 식사시간이 즐거운 학교,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을 얼마든지 선택해서 갈 수 있도록 정규교과의 학업성취도와 실기 역량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전국에서 최고의 명문 예술고로 발전하여 누구나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화가를 배출해 예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본교의 미술교육을 통해 미술이 최고의 국가경쟁력이라는 것을 증명해나갈 것입니다.

본교는 수업혁신, 학급경영 혁신 등의 4자 협약 제도화로 입학 때부터 졸업 까지 꿈과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서울미술고등학교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2017. 2

서울미술고등학교 학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