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정 선생님

이우정 서울미술고 선생님

 

아이들의 현재 능력을 향상시켜 참된 창의적 성장에

가깝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교사는 창조과정이 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효과를 미치는지, 또한 성장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가 각기 창조과정의 본질적인 부분임을 이해하기 위해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는 데 열중하는 동안 그들의 마음속에 작용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작업을 시작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어떤 것’에 대하여 생각해야 하며, 이러한 ‘어떤 것’은 가끔 사소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항상 아이들 자신과 그 자신의 경험과의 만남을 의미합니다. 만약 ‘어떤 것’을 생각해내지 못한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이 겪었던 공통된 경험을 토대로 동기부여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웬펠드는 미술표현의 발달단계를 연구하고 창조주의 미술교육의 이론적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창의성과 과정을 중시하는 창조주의 미술교육을 발전시켰습니다. 아이들은 잠재력과 창의성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아이들 각자의 개별적인 수준에서 출발하여 발달단계와 발달수준으로부터 맞는 주제, 동기부여, 재료 등을 제공하여 사고와 지각을 넓혀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as의 미술교육에서 아이들의 자기표현이 가능한 조건을 만들어 주고 격려하며,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개인의 창의성이 향상됨에 따라 경험에 대한 감수성과 경험을 통합하는 능력도 발달하며, 미술작품의 질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